무환자나무의 열매 껍질 속에는 사포닌이 들어 있어 거품이 잘 일어나 천연세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.
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주방세제, 세탁세제, 샴푸 대신 인체에 무해한 소프넛으로 대체해 보자.
*주방부터 욕실까지 천연수세미
수세미 열매를 말려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사용하는 천연 수세미로, 오래전 우리 선조들이 사용하던 천연 수세미.
물을 묻히기 전에는 단단하지만 물에 적시면 말랑말랑해져요.
세제를 사용하면 거품도 잘 일어나 설거지뿐만 아니라 바디 스폰지로도 안성맞춤.
오래 사용한 후 화분거름으로 재활용하거나 음식물 쓰레기에 넣어 버리면 됩니다.
*대나무 빨대
대나무로 만들어 100% 자연분해가 가능합니다.
구매후 1년 정도 재사용이 가능하고 끓는 물에 삶아도 변형이 되지 않아요.
장시간 음료에 담겨져 있어도 무해합니다.
*대나무 칫솔
미세플라스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친환경 제품.
칫솔모가 대나무와 자연분해 플라스틱으로 제조되어 버릴 때도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소각이 가능해 매립과정에서 환경부담이 적어요.